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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월동준비!! 김장철에는 부동액과 배터리를 점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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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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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31 09:0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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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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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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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액 점검
부동액은 동절기에 냉각수가 얼어 엔진이 동파되는 것을 막고 엔진 내부의
부식을 막으며 물과 혼합되어 엔진의 높은 열을 냉각시키는 역활을 한다.
부동액의 교환이유
부동액을 교환주기에 교환하지 않으면, 동절기 엔진의 동파와 파손의 위험이 있고
엔진 내부 물 통로나 워터 펌프 등을 부식시켜 엔진의 냉각이 되지 않아 오버히트의
위험이 발생되며 부식된 잔해가 라디에이터 코어를 막아 냉각효율이 저하된다.
부동액의 점검방법, 교환주기
엔진을 완전히 냉각시키고(엔진이 뜨거울 때 캡을 열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
라디에이터의 캡을 열어 냉각수의 색(보통 투명한 녹색이나 초록색을 띠는데 수명이 다 되면
색이 옅어지고 더 오래되면 황갈색을 띄게됨)을 육안으로 식별해 판단하고 부족 시 보충 하고
보조탱크에도 보충한다. 교환주기는 평균 2년 40000km마다 완전히 교환한다.
배터리 점검 및 관리방법
- 배터리 점검은 엔진의 작동을 정지한후에 실시
- 배터리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도록 충전, 손상 및 부식상태 등을 점검
- 배터리에 균열이 생기거나 파손되어 전해액이 누액 되는 곳이 있는지 확인
- 배터리 고정대 및 단자의 조임상태를 확인
- 장기간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배터리방전을 방지하기위해
배터리의 (-)단자를 분리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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